메인화면으로
이름
이메일
뉴스레터 수신받겠습니다.
  

Preview_


2016년 7월
2016.08.06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놀이>

 창단 30주년을 맞은 서울예술단이 새로운 형식의 가무극 <놀이>를 공연한다. 서울예술단은 창작가무극을 통해 한국적 가치를 공연으로 추구하고,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구축하여 국민의 문화예술 향수에 기여해온 예술 단체이다. 창단 30주년을 맞아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 공연을 지향하는 작품 <놀이>를 8월 9일(화)부터 2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최종실 예술감독은 오랜 시간 전통 춤과 악기를 연구하고 공연해온 풍물의 대가이다. 가무극 <놀이>는 사물놀이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또한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한 작업을 꾸준히 해온 결과물이다. 서울예술단이 오랜 기간 고민해온, 전 세계 어디에서도 공연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으로서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기존 가무극에서 악(樂)을 강화하여 세계 어디에서도 장벽 없는 언어인 음악, 그 중에서도 타악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단원들은 연기와 노래뿐 아니라 직접 연주까지 하는 액터-뮤지션이 되기 위해 준비해왔다. 특히 흔히 접할 수 있는 악기가 아닌 라틴 전통 드럼인 스틸드럼, 인도네시아 발리 악기인 가믈란과 토펭 댄스 등의 이국적인 음악과 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새로운 체험으로 이끈다.


 4명의 배우가 배낭여행을 떠나 인도네시아, 부르키나파소, 스페인, 토바고, 뉴욕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나라를 방문하며 길 위에서 만난 다양한 인연들과 벌어지는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을 통해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서는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을 위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해 양방향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공연의 말미, 커튼콜에서는 관객들을 무대 위로 이끌어내어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앙코르 무대를 준비하여 참된 '놀이'를 완성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하는 놀이가 아니라 참여하는 놀이, 배우뿐 아니라 관객까지 함께하는 공연장의 놀이를 우리의 것, 사물놀이와 함께 어떻게 녹여내어 완성해 낼 것인지 기대가 된다.


글_ 인턴기자 김미레(이화여대 무용과 석사)
사진_ 서울예술단 제공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개(2/4페이지)
PREVIEW
발행월 제목
2017년 11월 올림픽과 함께 펼쳐지는 문화 한마당 - '평창문화올림픽'
2017년 10월 국립현대무용단 대중화 레퍼토리 〈댄서 하우스〉
2017년 7월 국립현대무용단 픽업스테이지2 - 〈권령은과 정세영〉
2017년 6월 여성신체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춤추고 실행한다 - 아트프로젝트보라 〈소무〉
2017년 5월 현대의 무대에 오르는 조선 마지막 무희 〈리진(Lee Jin)〉
2017년 4월 볼레로 처절하게 만들고 해체하기 - 국립현대무용단 〈쓰리 볼레로〉
2017년 3월 10년을 쌓아온 그들이 춤으로 하는 이야기 -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공존&실수〉
2017년 2월 무용계 실험 정신의 향연,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2017년 2월 다양성과 흥미로움을 더한 LDP의 봄 - ‘17번째 Laboratory Dance Project’
2017년 1월 2월의 문을 여는 ‘차세대 열전 2016!’ - 〈지평선 아래 솟구치는 것들〉
2016년 12월 공자의 문(文), 이순신의 무(武), 임학선댄스위의 〈문文·무武·꿈·춤〉
2016년 11월 서울문화재단의 다년간 지원사업의 한 성과: 2016년 댄스컴퍼니 더바디의 정기공연
2016년 10월 새로운 감각을 향하는 미래의 춤, 필립 드쿠플레의 〈콘택트〉
2016년 8월 한계 너머의 자유로운 움직임,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안심(安心)땐스>
2016년 7월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놀이>
2016년 6월 국립현대무용단 벨기에 리에주 극장 공동제작 〈NATIVOS〉
2016년 4월 감각을 일깨우는 춤의 콜라주, 모다페(MODAFE) 2016
2016년 3월 봄을 맞이하는 무용국립단체들의 향연(饗宴)
2016년 2월 <백조의 호수>에 대한 안남근의 현대적 재해석, LDP 무용단 제 16회 정기공연 <나는 애매하지 않습니까? 당신에 대하여 -- 부제: Swan Lake>
2016년 1월 쿠쉬나메 이야기, 춤으로 과거와 현재를 어루만지다 - 김선미 무용단의 <천>

만드는 사람들 _ 편집주간 최해리 / 편집장 장지원 / 부편집장 윤단우 / 편집자문 김호연, 이희나, 장승헌
시각 및 이미지 자문 최영모 / 기자 김현지, 윤혜준 / 웹디자인 (주)이음스토리

www.dancepostkorea.com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31-15 (합정동, 리츠하우스) 101호 / Tel_ 02.336.0818 / Fax_ 02.326.0818 / E-mail_ dpk0000@naver.com
Copyright(c) 2014 KD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