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 2020-11-08 | 정동극장
2020-11-04 ~ 2020-11-20 | 아르코예술극장
2020-10-07 ~ 2020-10-08 | 고양아람누리 새래새극장
2020-09-13 ~ 2020-09-13 | 돈화문 국악당
2020-09-16 ~ 2020-09-16 | 한국문화의집
2020-09-23 ~ 2020-09-26 | 도봉구민회관 대강당/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0-09-18 ~ 2020-09-19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한성주
전통적인 것을 고수하며 현대 감각을 접목한 이 작품은 전통과 현대의 어울려짐을 잘 나타낸 작품인 것 같다. 특히 한국적 색채로 무대를 채운 매핑과 한국 창작 안무의 조화는 신선하면서 향토적인 느낌이 들었다. 매핑과 춤 이외에도 음악, 의상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었음에도 이질감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조화로웠다. 전통과 현대를 섞어 놓으면 어색해질 것이라고 생각한 나의 생각을 깨트린 작품이었다.
2020-09-22 ~ 2020-09-26 |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2020-08-21 ~ 2020-08-23 | 네이버 TV (LG아트센터) 48시간 다시보기 가능
이인혁
아주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2020-07-18 ~ 2020-07-26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김서현
얼마 전 2022년 10월 말~ 11월 초, 유니버설발레단이 2020년 충무아트센터에서 <오네긴>을 공연한 후 2년 만에 다시 <오네긴>을 무대에 올렸다. 변함없는 '오네긴', '타티아나', '올가' 등...을 만날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오네긴>은 2년 전이나, 2년 후인 지금이나 한결같이 마음 속에 고이 자리 잡고 있다.
한성주
발레 공연을 처음 보는 친구에게 추천하기 좋은 작품. 스토리가 진부(?!) 할 수도 있지만 무용수들의 표현력과 움직임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게 충분한 감동과 재미가 있다. 특히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얽힌 감정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웹진 댄스포스트코리아는 202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으로부터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고 있습니다.